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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는 “한·미간 이견이 전혀 없다”며 ‘긴급 진화’에 나섰다.
경찰 당국은 “용의자 2명이 폭발 사고 중 숨졌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연루된 테러 조직은 붕괴했다”고 밝혔다.
“김치만 먹어 멍청해졌다”는 저질 막말 정도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.
지난 19일에는 새 교명으로 ‘용암초등학교’로 정했다.
아마도 이번에는 누가 더 잘 하는지 보다 누가 더 실수를 하는지가 평가기준이 될 것 같다.
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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