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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엽이 "어머님들 근육 한 번 만져보세요"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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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때 사용할 캠프 후보지를 돌아왔다.
언북초, 언주중, 경기고,
이어 이상인의 아버지도 짧게 출연했다.
백업 포수 박세혁은 이 기간동안 22경기에 출전해 3할1푼을 때리고 있다.
1990년대 중반 연세대학교에서 감독생활을 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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